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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토리 베개솜이랑 로프트 벚꽃화분, 그외 쇼핑 몇가지일본유학기록 2020. 7. 31. 07:38
19.01.13. 니토리 베개솜 어쩌다보니 매일 쇼핑하고 있는 나날. 이렇게 알게 모르게 가진 돈을 야금야금 바닥내기 시작한다. 일단 이날은 이전에 샀던 니토리배게솜이 좀 높은 감이 있어서 새로산 폴리에스테르 베개솜이다. 두번째 사는거이기도 하고 걍 조금 낮은 듯한 싸구려 베개솜을 샀다. 누워서 샘플을 써보고 샀는데도 왜이렇게 안맞는걸까. 결국 이 베개도 접어 쓸때도 있고 두개의 베개는 애매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들고온 무인양품 베개커버가 있어서 그걸 씌워놓고 배게 두개를 번갈아 사용하기도 하고 쿠션처럼 안고 자기도 했다. 로프트 야마자쿠라 본사이 벚꽃 화분 키트 뭘 사러 로프트를 갔더라? 니토리에 가기 위해 시부야에 간김에 로프트를 들렸었다. 뭔가 사고 싶은게 있어서 간거였는데 뭘 사러 갔던건지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