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카나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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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창전점 멕시카나 불닭치킨 방문포장으로 맛있게!여러가지 2020. 5. 29. 07:00
내가 맥북 팔리면 동생이 치킨 사주는 거냐는 말에 콜 해버린 적이 있었다. 기어이 입금이 되고 동생은 나에게 치킨을 얻어먹었다. 뭘 먹을까 하다가 궁금은 했었는데 동생도 못먹어 봤다는 이천 멕시카나 불닭치킨을 먹어보기로 했다! 후... 내가 마침 이천 시가지에 나갈 일이 있어서 낮 1시인가 2시쯤에 방문포장하려고 했는데, 드럽게 전화를 안 받았다. 결국 그날은 못 먹고 다음날인가 저녁에는 영업을 하겠지 싶어서 퇴근하는 사람에게 픽업 미션을 내렸다. 이천 멕시카나가 몇 개 있기는 한데 그중에서 우리는 멕시카나 창전점에서 주문해먹었다. 수령할 사람이 퇴근함과 동시에 주문하고 직접 가서 멕시카나 방문포장을 해 왔다! 두둥. 네 명이서 한 마리는 좀 적을 듯하여 매운걸 잘 못 먹는 엄마와 제부를 위해 순살양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