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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호텔PJ 조식까지 야무지게!여러가지 2020. 6. 5. 06:15
우리는 다음날 조식을 먹기로 했기 때문에 알람까지 맞추며 일어나 먹으러 갔다. 졸린 눈을 비비며 대충 옷을 갈아입고 3층으로 이동했다. 근데 체크인을 할 때 프론트에서 원래 조식이 뷔페로 진행이 되었으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개별적으로 메뉴가 나온다고 하더니, 레스토랑 앞에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일요일만 뷔페라는 표시가 있었다. 뭐징? 우리는 일요일에 체크인해서 월요일에 조식을 먹으러 온 건데, 그럼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아닌가? 뭐 아무튼 일단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호텔PJ 명동은 역시 인테리어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도 뭔가 고급진 느낌이 물씬! 분위기 좋은곳에서 먹는 아침식사가 또 먹는 맛도 좋겠지. 레스토랑에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오른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