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
인천 버거킹 통새우와퍼 세트랑 버거킹 바삭킹 글쎄다..여러가지 2020. 4. 8. 06:30
집에만 갇혀 지내다 보니 티비만 보게 되는데, TV에서 맥도날드 슈니언 버거였나? CF가 자꾸 나와서 먹고 싶어 졌다. 그러나 이 주변에는 맥도널드가 없어?!?! 진짜냐?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맥도날드 메뉴가 대부분 달라서 궁금했는데... 그래서 결국 나의 최애 버거킹을 주문하기로 했다. 버거킹 통새우와퍼는 예-전에도 먹어본 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맛이 기억 안 나니 주문해봤다. 원래 좋아하는 메뉴는 콰트로치즈와퍼나 머쉬룸와퍼였지만 슈니언을 주문할 수 없으니 대리만족으로 주문 고고! 흐흐흣~! 50분을 기다려서 드디어 받은 딜리버리! 주문 내용은 통새우와퍼 세트에 감튀를 어니언후라이로 변경하고 버거킹 바삭킹이라는 메뉴가 있길래 주문해봄. 근데 뭐가 이렇게 비싸? 치킨도 아니고 윙 주제에 2조각에 3,30..
-
켈로그 첵스초코 시리얼에 매일 우유 말아먹기 + 팁여러가지 2020. 4. 6. 20:07
격리 들어가기 전에 엄마한테 부탁해서 지낼 곳에 넣어놨던 첵스 초코를 먹어봄. 살다살다 내가 이런 것도 포스팅 하는구나... 진짜 집에 갇혀 있으니 너무 심심하다. 그럼 맛있게 켈로그 첵스초코 시리얼을 먹어보기로 한다! 준비물 : 시리얼, 매일우유, 그릇, 숟가락 후... 원래 집이면 식기도 숟가락도 이쁜 걸로다가 골라서 찍을 텐데... 내 동생 이런 취향이었나? 일단 존중해본다. 너희 집이니까... 시리얼을 원래 자주 먹는 편은 아니고 가끔 당길 때만 먹는다. 예전엔 너트크런치나 아몬드후레이크를 제일 좋아했는데, 요즘은 캘로그 첵스초코가 맛있다. 코코볼도 잘 안 먹던 내가 나이 먹을수록 아이 입맛이 되어가는 건가.... 아무튼 저 시리얼은 일본에도 없어서 지인이 선물로 EMS 보내줄 때 부탁하던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