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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첵스초코 시리얼에 매일 우유 말아먹기 + 팁여러가지 2020. 4. 6. 20:07반응형
격리 들어가기 전에 엄마한테 부탁해서 지낼 곳에 넣어놨던 첵스 초코를 먹어봄.
살다살다 내가 이런 것도 포스팅 하는구나...
진짜 집에 갇혀 있으니 너무 심심하다.
그럼 맛있게 켈로그 첵스초코 시리얼을 먹어보기로 한다!


준비물 : 시리얼, 매일우유, 그릇, 숟가락
후... 원래 집이면 식기도 숟가락도 이쁜 걸로다가 골라서 찍을 텐데...
내 동생 이런 취향이었나? 일단 존중해본다. 너희 집이니까...
시리얼을 원래 자주 먹는 편은 아니고 가끔 당길 때만 먹는다.
예전엔 너트크런치나 아몬드후레이크를 제일 좋아했는데, 요즘은 캘로그 첵스초코가 맛있다. 코코볼도 잘 안 먹던 내가 나이 먹을수록 아이 입맛이 되어가는 건가....
아무튼 저 시리얼은 일본에도 없어서 지인이 선물로 EMS 보내줄 때 부탁하던지, 한국에 왔다 돌아갈 때 사가기도 했다. 일본인 친구한테 선물로 준 적도 있는데 참 좋아했다.


박스에는 머 이런이런 영양이 들어있어서 좋다는 흔한 내용과 영양정보가 기입되어있다.
칼로리는 체크해서 무엇하나. 의미 없다. 의미 없어.
이번 포스팅의 제목을 별생각 없이 읽은 사람은 다시 읽어보자.
우유에 시리얼 말아먹기가 아니다.
시리얼에 우유 말아먹기!


우유는 매일우유 오리지널 3.6%
우리 집은 우유는 매일우유만 사 먹는 듯했다. 착한 기업이라서 그런가?
한때 다이어트할 때는 우유도 저지방으로 골라사고 칼로리도 확인하고 그랬는데, 쓸데없다.

눅눅해지지 않도록 테이프나 집게로 보관하라는데 이 집에 집게가 있을 리 없지.
근데 보통 시리얼에 보관씰 붙어 있지 않나???
캘로그가 아니라 포스트였던건가? 없어!!!!
걍 똘똘 말아서 실핀으로 고정이라도 시켜야겠다;ㅅ;

후후 드디어 개봉.

이런 제길.. 가위 가지러 가기 귀찮아서 대충 조심조심해서 찢은 건데, 아래로 죽 찢어졌다.
이런 경우 너무 짜증 나 ㅠㅡㅠ

빨간 플라스틱 식기에 시리얼을 듬뿍 담아 본다.
저거 밥공기임. 국그릇 같지만 밥공기임.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임.
아무튼 저렇게 가득 넣으면 흰우유를 붓기가 힘들어지는데, 왜냐하면 과자들이 우유에 두둥실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해결하는 팁이 있으니!!!


손으로 과자를 눌러줄 것.
음.. 다들 알고 있는 건가?
난 다른 사람에게 배운 건데, 그때 우와! 했는데... 나만 몰랐던건가?;ㅁ;

아무튼 깨끗이 씻은 손으로 살포시 눌러주면 시리얼이 모두 잠기도록 우유를 안전하게!
내용물이 넘치지 않게 부을 수 있음.

초크초크하게 우유에 적셔진 시리얼을 눅눅해지기 전에 빠르게 먹고,
마지막으로 초코빛으로 변한 초코우유까지 드링킹하면 끗!
켈로그~ 좋은 것만 드려요!♩♪♬
설빙 첵스초코 아직도 팔고 있나? 핵존맛이었는데..
격리 끝나면 먹으러 가야징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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